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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고양)

[총선 동서남북] 고양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 2026 지선 겨냥 눈치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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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경기도의원 등 시·도의원 7명이 2일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정 예비후보(오른쪽 네번째)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현아 선거캠프

4·10 총선을 앞두고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고양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

지역구 국회의원·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 공천에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저마다의 정치 계산법에 따라 분주한 발걸음.

국민의힘 김완규·심홍순 경기도의원과 이철조·김희섭·김수진·신현철·천승아 고양시의원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아 고양정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

더불어민주당 왕성옥 전 경기도의원과 정봉식 전 고양시의원, 김종민 전 고양시의원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누리 고양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앞서 송규근·정민경 고양시의원도 고양을 지역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과 결별을 선언하고 서누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음.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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