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 파주갑 윤후덕, 4선 성공… "파주발전 새 시대 열겠다"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내리 3선을 지낸 윤후덕 국회의원(민주·파주갑)이 4·10 총선에서 또 다시 승리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윤 의원은 63.43%를 득표해 박용호 국민의힘 후보(36.56%)를 26.87%p 차이로 따돌렸다. 윤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더 큰 파주,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다"며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파주발전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바와 같이 다시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파탄 지경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훼손된 민주주의·안보·역사 인식 회복에 윤후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