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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꼬마빌딩‧오피스텔, 올해는 매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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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거용과 달리 대부분 투자 상품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경기에 매우 민감하다. 


그런데 최근 기준금리 인상 등 가격이나 거래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 변수들이 대부분 부정적 수치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용의 경우 기업 간 거래가 중심이 되는 프라임급 오피스나 대형 호텔 외에도 개인 간 거래가 중심이 되는 상가, 오피스텔, 중소형빌딩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KB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 부동산 보고서’를 바탕으로 수도권 내 오피스텔과, 소위 꼬마빌딩으로 불리는 소규모 빌딩의 향후 시장 상황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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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피스텔의 평균 거래가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의 오피스텔 평균가격은 약 2억5,000만원으로 2년 전에 비해 약 8.9%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 역시 소폭 상승했다. 


이러한 평균 거래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임대수익률은 매년 하락하는 추세다.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서울은 4.65%, 경기는 5.16%, 인천은 6.23%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KB국민은행 오피스텔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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