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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파주)

파주시 사전투표율 26.72%... 도내 다섯 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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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의 파주시 최종 투표율이 26.72%로 집계되면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다섯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파주시 전체 유권자 41만9천603명 가운데 11만2천138명이 참여했다.

이번 총선의 파주시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1.16%)보다 5.56%p 높아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경기도 내 사전투표율(29.54%)과 전국 사전투표율(31.28%)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히 도내에선 오산시(24.55%), 평택시(25.46%), 안산시(25.49%), 남양주시(26.44%)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남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한편 선관위에 등록된 파주시 후보자는 파주갑 ▶윤후덕(민주) ▶박용호(국힘), 파주을 ▶박정(민주) ▶한길룡(국힘) 등이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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