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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셋째 주부터 10주 연속 하락했다.
2014년 3월 마지막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12주 연속 하락한 이후 최장기간 하락세다.
정부의 9.13 대책 등 고강도 부동산대책과 공시가격 현실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거래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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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가 조사해 1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양천(-0.26%)과 강남(-0.22%)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0.06% 하락했다.
서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 : 부동산114>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9% 하락했다. 신도시는 -0.02%, 경기‧인천은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10% 하락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각각 -0.12%, -0.11%의 변동률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 동남권과 경기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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