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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설 끝나고 전국 4만5000가구 분양 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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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큰 장’이 설 전망이다. 


올해 2~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4만4,459가구로, 전년 동기(2만7,518가구)와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


분양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약경쟁은 상대적으로 덜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청약제도 개편으로 유주택자의 청약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개편된 청약제도의 주요 내용은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과 분양권 소유자의 주택 소유 간주, 전매제한 강화와 의무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수요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다.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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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2~3월 2만4,7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7,535가구) 대비 7,250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이 중 절반가량인 1만2,452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서울 노원과 서대문, 송파, 동대문 등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안양 재건축과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이 눈길을 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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